바르셀로나가 트레블(3관왕)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만 17세 라민 야말이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구티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와 인터뷰에서 야말과 바르셀로나 전설이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를 비교해 관심을 모았다.
구티는 우선 "그는 내가 했던 것보다 훨씬 앞서 있다. 최고? 최고라는 것은 매 경기마다 최고가 되는 것이고, 그는 매 경기 최고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건 킬리안 음바페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상 레알 마드리드)에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종종 그가 골을 넣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그가 만드는 패스로 경기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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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티는 야말의 특별한 능력을 강조하며 "그는 한 번의 패스로 경기를 결정할 수 있는 선수"라면서 "나는 메시가 이 나이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지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또 구티는 "나는 메시가 그 나이에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지 못했다"면서 "야말은 라리가 스타지만, 아직 유망주 선수다. 현재 그는 바르셀로나의 기준점"이라고 극찬하면서 잠재력을 높이 샀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라리가, 코파델레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개의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라리가는 선두를 달리고 있고 코파델레이는 결승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는 8강을 준비 중이다.
![[사진] 구티(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5/04/04/202504041740774020_67efa0c88a3a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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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핵심이 된 야말이 있다. 야말은 이번 시즌이 1군에서 보내는 두 번째 풀 시즌임에도 불구,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야말은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 6골 12도움, 총 41경기 13골 1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29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한 경기만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라리가 도움 부문 선두에 올라 있기도 하다.
야말이 활약하면서 서서히 메시와 비교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 선수인 메시와 비교되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클텐데도 큰 기복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차세대 스타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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