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친언니 의료사고 당했다 “보상 못해주겠다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4.04 17: 08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가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정아는 4일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습니다. 근데 피부가 괴사 되고 있던 걸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더 플라츠 전시장에서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2025 S/S 패션코드(Fashion KODE)’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패션코드 2025 S/S’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으로,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9(토)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가수 정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0.18 / ksl0919@osen.co.kr

이후 “의료사고 진짜 큰 문제네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려요.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제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2018년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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