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캘러웨이 드라이버가 사용률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 열린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그 결과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률은 32.5%를 기록했다.
특히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7.18%가 올 1월에 출시된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캘러웨이의 최신 드라이버 시리즈다.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 10x 페이스 그리고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Thermoforged Carbon) 크라운이 결합되어 2025년 드라이버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출시 직후부터 선수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투어 현장에서 선수들의 반응도 분명했다. “임팩트 순간부터 공이 빠르게 튀어나간다”, “타점이 흔들려도 거리 손실이 적고 방향성이 좋다”는 피드백은, 이 드라이버가 실전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증거다. 선수들이 먼저 증명했고 이제 아마추어 골퍼들이 직접 경험할 차례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10년 연속 드라이버 사용률 1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선수들의 선택이 만든 신뢰의 결과"라며, "엘리트 드라이버는 많은 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앞으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프로 선수, 고객, 모두와 함께 우승의 순간을 나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