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리뷰] '3연승' 상승세 탄 롯데, 반즈도 시즌 첫 승 도전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5.04.04 10: 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4연승에 도전한다.
롯데 찰리 반즈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반즈는 올 시즌 2경기 등판해 아직 승리가 없다. 2패 평균자책점 7.20(10이닝 8자책점)에 그치고 있다. 개막전 부진이 기록에 영향을 미쳤다. 3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난타 당했다. 

롯데 자이언츠 반즈 060 2025.03.28 / foto0307@osen.co.kr

그러나 다음 등판이었던 3월 28일, KT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그러나 타선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탄탄한 불펜진의 힘으로 롯데는 반등에 나섰다. 최근 4경기 3승 1무, 3연승 중이다. 반즈가 어느 정도 버텨준다면 불펜진으로 틀어막을 힘이 생겼다. 이날 승리하면 롯데는 5할 승률을 맞추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반즈는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 2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38(13이닝 2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통산 두산을 상대로는 9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2.48(58이닝 16자책점)으로 강했다. 
한편, 두산도 2연승을 달리며 하위권 탈출의 희망을 잡고 있다. 잭로그가 선발 등판한다. 잭로그도 아직 승리가 없다. 로그는 2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00(12이닝 8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23일 SSG전 6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29일 삼성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 3볼넷 8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한국 무대 첫 승에 도전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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