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리뷰] 1위 질주 LG, 좌완 천적 양현종도 넘어설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5.04.04 08: 5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갖는다. 
LG는 8승1패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KIA는 김도영, 박찬호 등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4승6패 공동 7위로 처져 있다. 
LG는 선발 투수로 송승기, KIA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 방문팀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한화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KIA 선발 양현종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03.29 / dreamer@osen.co.kr

지난해 군대에서 제대한 송승기는 올 시즌 5선발을 맡아 데뷔 첫 선발투수 임무를 맡았다. 지난달 27일 한화 상대로 선발 데뷔전에서 7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2경기 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NC전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1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달 29일 한화전 6이닝 6피안타 2볼넷 1사구 5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했지만,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양현종은 지난해 LG 상대로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통산 LG전 성적은 76경기 29승 14패 평균자책점 3.24로 강한 편이다. 
LG는 지난해 KIA에 3승 13패로 철저하게 밀렸다. 광주에서 1승 6패, 잠실에서 2승 7패였다. 특히 잠실구장에서만 스윕을 2차례 당했고, 잠실 KIA전 7연패로 시즌을 마쳤다. 올해 첫 맞대결에서 지난해 열세를 되갚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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