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하영민(30)이 팀 4연패를 막기 위해 선발투수로 나선다.
하영민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2경기(10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중인 하영민은 지난 등판에서 SSG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승리를 따냈다. NC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키움은 지난 3일 두산전에서 1-6으로 패하며 최근 3연패에 빠졌다. 키움 타선은 7안타를 기록했다. 이주형과 최주환이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김동헌은 2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강준(⅓이닝 1실점 비자책)-조영건(1⅔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다소 고전했다.
NC는 로건 앨런이 선발투수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로건은 2경기(12이닝)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LG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키움전에는 시즌 첫 등판이다.
NC파크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 때문에 지난달 29일 LG전 이후 경기를 개최하지 않은 NC는 이날 사고 이후 처음으로 경기를 재개한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LG에 4-14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NC 타선은 8안타 3홈런을 기록했다. 김형준(시즌 1호), 김휘집(시즌 1호), 맷 데이비슨(시즌 3호)이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키움은 올 시즌 4승 6패 승률 .400으로 리그 공동 7위에 머무르고 있다. NC는 3승 4패 승률 .429 리그 6위를 기록중이다. 양 팀은 이날 경기가 시즌 첫 맞대결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