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지난 SON, 9년 연속 두 자릿수 골 위험하다!” 손흥민, 첼시전 선발출격 예상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4.03 22: 30

폼이 떨어진 손흥민(33, 토트넘)은 과연 9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4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라이벌 첼시를 상대한다. 승점 34점의 토트넘은 리그 14위다. 첼시(승점 49점)는 6위다. 
올 시즌 손흥민은 7골, 9도움을 올리고 있다. 여전히 뛰어난 활약이지만 평소의 손흥민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손흥민은 2015-16 토트넘 데뷔시즌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4골을 기록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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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토트넘의 스타로 자리를 잡은 손흥민은 거침이 없었다. 16-17시즌 14골을 폭발시킨 손흥민은 이후 8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1시즌 17골을 기록했고 21-22시즌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것은 사상 최초였다. 
손흥민은 23-24시즌에도 17골을 넣으며 건재를 과시했다. 하지만 올 시즌 갑자기 7골로 득점이 뚝 떨어졌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지만 손흥민이 10골을 채우지 못하고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손흥민의 전성기가 지난 증거라며 영국 언론에서도 날을 세우고 있다. 
지난 3월 A매치 2연전에서도 손흥민은 터지지 못했다. 한국은 안방에서 오만(1-1), 요르단(1-1)과 모두 비겼다. 손흥민이 평소답지 않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황희찬과 이재성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지키지 못하고 비겼다. 
[사진] 첼시전 예상 선발명단
이제 손흥민은 다시 토트넘에 집중한다. 주장 완장을 차고 슈퍼스타로서 팀을 이끈다. 유로파리그를 제외하면 모두 우승에 실패한 토트넘이다. 손흥민은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뛴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이 첼시전 좌측 윙어로 선발출전할 것이라 내다봤다. 도미닉 솔란케가 최전방 공격수로 복귀할 전망이다. 윌손 오도베르가 오른쪽 윙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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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카스 베리발이 중원에 선다. 제드 스펜스,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의 수비에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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