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X라'로 20대된 김숙 "또 900샷 예약하려 한다" 깜짝 ('옥탑방의 문제아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03 21: 59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이 피부가 시술을 추가할 것이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가 첫방송됐다.
이날  최근 피부과 시술인 울쎄라를 맞은 김숙의 근황을 전했다. 김종국은 “송지효도 얼굴이 부었더라”며 언급, 송지효도 600샷을 맞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바다.

'울X라'로 20대된 김숙 "또 900샷 예약하려 한다" 깜짝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에 김숙은  “올해가 데뷔 30주년이라 맞았다”며 “난 울세라 하면 얼굴이 많이 달라질 줄 알았다900샷 내년에 예약하려 한다”며더 세게 맞으려는 계획을 전했다.
이에 모두 “얼굴 올라가긴했다 효과없진 않다”며 깜짝,양세찬은 아예 “20대처럼 예쁘다”고 하자 주우재는 “20대?”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양세찬도 등장, 국민 ‘깡깡이’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양세찬은 “아예 (지식) 무너졌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하지만못 미더운 원년멤버들 눈빛에 양세찬은 “우리 MC 합류 기사 몰랐나 메인으로 기사났다”고 했다.김숙 “우리 이 자리 5년 버텼다 쉽지 않다”고 하자 양세찬은 “알겠습니다”라며 깍듯하게 인사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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