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이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시즌 2차전 맞대결을 치렀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5-9로 패배, 개막 7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
이날 LG는 3일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정빈(지명타자)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오스틴은 5회 1사 후 2볼-2스트라이크에서 헤이수스의 직구(149km)를 때려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스틴은 전날 오원석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린 바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의 무서운 화력이다. 오스틴은 홈런 5개로 KIA 위즈덤과 홈런 공동 1위가 됐다.
LG는 2회 KT 내야의 실책을 발판으로 2점을 뽑아 앞서 나갔다. 오스틴의 홈런포로 3-0으로 달아났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