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Class 1' 넷플릭스 글로벌 2위 등극..전세계 흥행 돌풍 시작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03 15: 00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이 '약한영웅 Class 2'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약한영웅 Class 1'이 공개 첫 주 만에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오르며, 전 세계 70개국 TOP 10 진입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공개 직후 기록한 시청수는 670만으로,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국가에서 단숨에 1위에 등극, 영어와 비영어를 포함한 글로벌 전체 시리즈 순위에서도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중증외상센터'(공개 3일 470만 시청수, 비영어권 3위), '폭싹 속았수다'(공개 2주 600만 시청수, 비영어권 2위),  '살인자ㅇ난감'(310만), '경성크리처'(300만),  '마스크걸'(280만), 등 화제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특히 이번 넷플릭스 공개 이전에 이미 웨이브(Wavve)를 통해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신규 작품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약한영웅 Class 1'은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이에 맞서는 약한 소년들의 우정과 성장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액션 성장 드라마다. 단순 학원 액션물이 아닌, 우정과 성장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밀도 있게 풀어내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선하고 차별화된 액션과 현실적인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 신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감각적 연출과 OST의 완벽한 조화로 호평을 얻으며 K-콘텐츠의 새로운 글로벌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는 4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일 '약한영웅 Class 2'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즌2에서는 주인공 연시은의 더욱 처절한 생존기와 성장담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즌1의 성공을 넘어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한준희 크리에이터는 “'약한영웅 Class 1'이 팬분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인해 이미 선보였던 작품임에도 다시금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약한영웅 Class 2'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 며 곧 돌아올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연출을 맡은 유수민 감독은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배우들의 열연과 스텝들이 구현한 최선의 그림들을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겨울을 지나는 연시은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 기대 부탁드린다”며 글로벌 시청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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