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탄핵선고 여파 첫방 일주일 연기 "11일 첫 방송"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4.03 14: 48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당초 오는 4일에서 11일로 첫 방송이 연기됐다.
3일 오후 MBC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편성 변경을 안내드린다"며 "오는 4월 4일(금) 첫 방송 예정이었던 '바니와 오빠들'은 특보 편성으로 인해 4월 11일(금) 첫 방송으로 편성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JTBC도 "4월 3일(목) 밤 10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이혼숙려캠프'는 시사 토론 '논/쟁' 특집 편성으로 인해 휴방합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이후로 111일 만이다. 
현재 연예계와 방송가는 새 드라마의 첫 방송을 연기하거나 제작보고회 및 인터뷰 일정을 다음주로 옮기는 등 조율하고 있다.
한편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이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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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니와 오빠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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