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리뷰] 1선발 맞대결, 삼성 4연승? KIA 설욕?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5.04.03 11: 24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팀 간 2차전이 열린다. 
전날 경기에서는 삼성이 4-2로 승리했다. KIA는 패트릭 위즈덤의 4경기 연속 홈런이자 선제 투런포를 앞세워 2-0으로 앞섰으나 추각점을 뽑지 못했고 결국 동점에 이어 역전을 허용했다. 
삼성은 4연승에 도전하고 KIA는 설욕에 나선다. 

1선발들의 대결이다. KIA는 제임스 네일, 삼성은 야리엘 후라도가 등장한다. 
네일은 2경기에서 11이닝 무실점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이다. 타선이 터지지 않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삼성을 상대로 6이닝 정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2~3점 이내로 막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후라도는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첫 승을 따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는 8이닝 2실점 쾌투에도 패전을 안았다. KIA를 상대로 통산 3승3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중이다. 
KIA는 선발라인업에 부상을 당한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이 없다는 점이 커다란 리스크이다. 타선의 응집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위기상황이다. 
삼성은 김지찬 이재현 리드오프진의 출루율이 높다. 르윈 디아즈와 박병호가 전날 활약하며 반등을 시작했다. 구자욱 김영웅 등도 집중력이 좋다. 
네일과 후라도의 투수전이 예상되고 후반에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 개막 이후 4번의 역전패를 허용한 KIA 불펜이 힘을 되찾아야 해볼만하다. 삼성불펜은 배찬승과 이재희의 가세로 확실히 불펜이 좋아졌다. /sunny@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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