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우 형사가 등장했다.
4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예능 인턴으로 37년 차 형사 이대우 경정을 소개했다.
권일용은 함께 나온 형사 이대우를 소개했다. 권일용은 "경찰 동기고 같이 시작했다"라며 37년 인연이라고 말했다. 권일용은 "나는 2017년에 퇴직했지만 정년을 1년 앞뒀다. 퇴직하고 뭐 할 거냐고 물어봤더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권일용은 "오늘 하는 걸 보고 우리 회사에 소개시켜줄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대우는 "37년 차 형사 이대우 경정이다. 군대에선 중령, 대령급이다"라며 "지금까지 범죄자만 2000명 이상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대우는 "1000명 이후로는 안 셌는데 다시 세어 보니까 2086명이더라"라며 자신의 별명에 대해 "범죄 사냥꾼, 탱크캅이라고 불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일용은 "표창원은 입으로 형사다. 입으로 먹고 사는 스타일이고 이대우는 진짜 몸으로 뛰어 다니는 형사"라고 말했다. 이대우는 "아직 내 나이에서는 1등급이다. 지금 1966년생"이라며 남다른 체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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