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임시연과 웨딩 상담도 했는데..‘힘들다’ 발언에 퇴소 제안 (‘커플팰리스2’)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4.02 23: 16

‘커플팰리스2’ 김현중과 임시연이 프러포즈를 앞두고 위기를 맞았다. 
2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최종 프러포즈 상대 투표를 앞둔 싱글남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현중과 임시연은 웨딩 플래너 상담을 마치고 카페 데이트를 나섰다. 김현중은 “카페 가니까 설레서 처음으로 해보는 카페 데이트 되게 설렌다. 어제 커플존 파티 즐거웠다. 그치?”라고 물었지만 임시연은 “난 안 즐거웠다”라고 답했다. 힘들었냐는 물음에 임시연은 “너무 너무 힘들었다. 이제부모님 상견례 했잖아. 너무 움츠릴 정도로 긴장을 했다. 노력해 주시려고 하는게 감사했다. 근데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그런 이야기를”이라며 상견례 당시 김현중 부모님이 꺼낸 이야기를 언급했다.

김현중 위로 누나가 있었지만 심장이 안 좋아서 먼저 보냈다고. 임시연은 “진짜 많이 놀라긴 했다. 너를 봤는데 네가 꽉 붙잡고 있는 걸 보고 나도 버텼다. 근데 파티가 너무 싫었던 거야. 나는 그런 걸 하고 싶지 않은 날이었다. 그냥 혼자 있고 싶었고 아니면 같이 있고 싶었고 조용히 있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 정신은 어제에 있었던 것 같다. 상견례에서 와서 멈춰있는 것 같다. 멘털이 깨지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힘들어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이제 많이 지쳐보였고 되게 힘들어하더라. 그녀를 제가 좋아하고 뭔가 아낀다면 지금 당장 힘들어하는 그분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녀에 대한 감정은 전혀 변한 게 없고 당연히 프러포즈 하고 싶은데 저는 당장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힘들어서”라며 임시연에게 퇴소를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현중은 “내 생각에는 퇴소를 해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했고, 임시연은 “힘들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놀랐고 예상 못했다”라고 당황화면서도 “혼자 있고 싶긴 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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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플팰리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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