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86세 모친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황신혜는 지난 1일 개인 계정에 “진짜진짜 울엄마 대박멋져~~ 86세에 미니스커트라니… 엄마를 인형놀이하는 우리자매.. YouTube에 올라갔어요. 잼나게 봐주세요 #딸가진엄마의특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렌디하게 옷을 입은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계열의 톤으로 맞춰 입어 시밀러룩을 선보였고, 특히 황신혜 엄마는 86세 나이에도 미니스커트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황신혜도 엄마와 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다른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에 네티즌은 “너무 멋져요. 아름다우시고”, “진심 어머니 넘 아름다우세요”, “대박 멋진 모녀”, “동안 미모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으셨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60대 나이를 생각지 못하게 하는 패션을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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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