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황민호를 각별히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황민호 & 황민우 형제와 김연자의 합동 무대가 공개됐다. 황민우는 “김연자 선생님은 민호 태어나자마자 옷 사주시고, 장난감이며 신발도 사주셨어요. 세트로 의상도 맞춰주시고, 정말 많은 걸 해 주신 분이다”라며 김연자와의 관계를 공개했다.
김연자는 황민호의 솜씨를 보고 “내가 이걸 보고 무슨 생각했냐면, 민호 장구 칠 때 신들린 거 같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 “너무 고맙다. 선생님 너무 행복해”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황민호 형제는 김연자를 위해 고기를 대접했다. 김연자는 “황민호는 계약한다고 할 때, 내가 왜 했냐고 했다. 그런데 대표가 그러더라. 황민호는 괴물이 될 거라고 하더라”라며 남자친구였던 소속사 대표에게 일갈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내 김연자는 “너는 진짜 하루하루가 틀려. 사람이 그렇게 급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너 완전히 괴물이야”라며 황민호를 극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