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햄스트링 90% 회복’ 최정, 1군 복귀 준비 이상無…10일 재검진→라이브 배팅+2군 경기 예정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5.04.02 15: 21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38)이 1군 복귀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SSG는 2일 “최정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우측 햄스트링 검진결과 90% 회복 소견을 받았습니다. 완전한 회복 체크를 위해 오는 10일 재검진 계획이며 재검진 시 이상 없다는 소견이 나오면 이후 라이브 베팅과 2군 경기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BO리그 통산 2293경기 타율 2할8푼8리(7892타수 2269안타) 495홈런 1561타점 1461득점 178도루 OPS .922를 기록한 최정은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다. 지난해 KBO리그 역대 최다홈런 신기록(468)을 갈아치웠고 올해는 역대 최초 500홈런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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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정. /OSEN DB
지난 시즌 129경기 타율 2할9푼1리(468타수 136안타) 37홈런 107타점 93득점 5도루 OPS .978을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과시한 최정은 시즌 종료 후 세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4년 총액 110억원에 계약하며 역대 누적 FA 금액 신기록(302억원)도 세웠다. 올해는 세 번째 FA 첫 시즌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준비했다. 시범경기에서도 7경기 타율 2할1푼1리(19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3득점 OPS .812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정은 지난달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경기에 앞서 수비 훈련 과정에서 우측 햄스트링 쪽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최정은 지난달 18일과 19일 두 차례 검진을 진행했고 검진 결과 우측 햄스트링 부분손상(Grade 1) 진단을 받았다.
4월내 복귀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는 최정은 다행히 예정대로 회복 과정을 밟고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4월내 1군 복귀는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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