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의 보디가드로 알려진 야신 체우코가 더 이상 경기장에 서지 못하게 되자 불만을 터뜨렸다.
2일(한국시간) 'ESPN',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메시의 개인 보디가드로 잘 알려진 야신 체우코가 경기 중 터치라인에 서거나 경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한 메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의 결정에 불만을 터뜨렸다.
체우코는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PSG)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 체우코는 경기장에 난입하는 관중을 차단하는 모습이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메시의 근육질 보디가드'로 알려졌다.
이후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면서 데이빗 베컴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에게 체우코를 추천, 마이애미 소속 보안팀 일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체우코가 경기 중 터치라인에 서거나 경기 중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결정했다. 이는 MLS 보안 정책과 프로토콜에 따른 것이다. 단 선수단 라커룸과 믹스드존에서는 전처럼 메시와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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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체우코는 유튜브 채널 '하우스 오브 하이라이츠'과 인터뷰에서 더 이상 경기 중 메시를 보호할 수 없게 된 이번 결정에 불만을 터뜨렸다.
체우코는 "나는 유럽에서 7년 동안 일했다. 리그1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에도 있었다. 하지만 난입자는 6명뿐이었다"면서 "미국에 온 지 20개월 동안 16명의 난입자가 발생했다. 이곳에는 큰 문제가 있다. 문제는 내가 아니다 메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또 체우코는 "나는 MLS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을 사랑하지만 서로 협력해야 한다"면서 "유럽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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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기간 종합격투기(MMA) 선수로도 활동한 경력을 지닌 체우코는 미해군특구부대(네이비 씰) 출신으로 중동 지역, 특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복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체우코는 최근 마이크 타이슨과 대결로 화제가 된 제이크 폴의 형이자 2800만 유튜버인 로건 폴(30)에게 복싱 대결을 제안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메시가 투자하고 소유한 브랜드 '마스플러스(MAS+)'와 폴이 영국 출신 유튜버 KSI와 내놓은 '프라임(PRIME)'이 소송전으로 번지면서 체우코가 로건 폴에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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