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에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가 7연승 질주에 이바지했다.
오타니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2루 땅볼, 3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0-1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로 누상에 나갔다. 무키 베츠의 좌월 투런 아치로 홈을 밟았다. 7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2루 땅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다저스는 애틀랜타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후 7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무키 베츠-토미 에드먼-테오스카 에르난데스-윌 스미스-키케 에르난데스-미겔 로하스-앤디 파헤스-크리스 테일러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틀랜타는 마이클 해리스-오스틴 라일리-맷 올슨-마르셀 오즈나-아지 알비스-드레이크 볼드윈-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제러드 켈닉-닉 앨런으로 타순을 짰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5/04/02/202504021341775951_67ecc03eae752.jpg)
애틀랜타는 2회 마르셀 오즈나의 우중간 안타, 드레이크 볼드윈의 볼넷으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바람에 1점을 먼저 얻었다.
다저스는 0-1로 뒤진 6회 무키 베츠의 좌월 2점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고 윌 스미스의 적시타로 3-1로 달아났다.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는 5이닝 1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무키 베츠는 역전 투런 아치를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