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갖는다.
LG는 개막 7연승의 파죽지세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개막 7연승을 거둬,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반면 KT는 4승1무3패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외국인투수 에르난데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달 25일 잠실 한화전에서 7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일주일을 쉬고 등판이다.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KT 상대로 1경기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KT와 준플레이오프 5경기에 모두 등판해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0(7⅓이닝 무실점)의 투혼을 펼쳤다.
KT는 ‘트레이드 이적생’ 오원석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오원석은 지난달 27일 수원 두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기록했다.
SSG 시절에는 LG에 약했다. 통산 LG전 16경기 3승 8패 평균자책점 8.25를 기록 중이다. 2021년 3승(1패)을 거뒀지만, 2022년부터는 LG전 7연패를 당하며 평균자책점 9.60으로 부진하다. 지난해 LG 상대로는 선발 3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8.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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