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둥지'로 이어진 지역 상생! 성남FC, 이랑어학원과 영어 수업 지원 협력...팬 혜택도 마련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5.04.02 11: 56

 성남FC가 이랑어학원과 협력해 선수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 교육을 지원한다.
이랑어학원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어학원으로, 2024년부터 성남FC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까치둥지’에 참여하며 구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성남FC는 외국인 선수와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향후 해외 진출 시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랑어학원과 함께 선수단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 희망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스닝과 스피킹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전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시즌에는 류준선, 이준상이 참여했으며 2025시즌에는 국관우, 박병규, 사무엘, 안재민, 양시후, 유민준 등 총 6명의 선수가 수업을 받고 있다.
이랑어학원은 성남FC 팬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구단 멤버십 회원과 당월 홈경기 티켓 또는 예매 내역을 인증할 경우, 영어 레벨 테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수강 등록 시 첫 교재비가 면제된다.
성남FC는 “이랑어학원과의 협력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까치둥지 프로젝트의 모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성남 지역 업체들과 다양한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구단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랑어학원은 “까치둥지를 통해 지역과 스포츠, 교육이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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