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마동석 "액션+오컬트 달렸다, 감독 논문도 여러 편" [Oh!쎈 현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02 11: 40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의 배우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에 자신감을 보였다.
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각본/감독 임대희,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 약칭 거룩한 밤)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인 마동석, 정지소, 경수진, 서현, 이다윗과 임대희 감독이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특히 영화는 '범죄도시' 시리즈로 충무로의 확고부동한 '원펀맨' 마동석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대희 감독은 '거룩한 밤'이 입봉작인 신인 감독이지만 오컬트 장르 마니아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마동석은 작품곽 관련해 "시원한 오컬트 액션"이라며 작품의 호쾌한 매력을 강조했다. 
기획에도 참여한 마동석은 "임대희 감독이 장르적으로 호러에 특화돼 있다. 저랑 같이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영화를 기획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작업했다. 그냥 보통의 엑소시스트 같은 오컬트 영화에 액션과 판타지를 집어넣으면 어떨까 해서, 어떻게 보면 조금 새로운 믹스 장르로 영화를 만들어보고자 의기투합해서 열심히 달려왔다"라고 밝혔다. 
임대희 감독은 실제 오컬트 장르와 관련 논문까지 썼던 인물이라고. 이에 그는 "전문가라기엔 부족하다"라고 겸손을 표하면서도 "여러 편 논문을 썼다"라며 장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 마동석은 "기본적으로 마동석이 가진 캐릭터도 가져가기로 했다. 제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에 복싱을 하는 액션이 당연히 들어간다. 이번엔 어느 정도 판타지가 가미돼 있어서 와이어를 많이 썼다. 특수효과도 많이 써서 같은 복싱 액션에도 판타지스러운 모습도 조금 가미가 된다. 그렇게 디자인을 했고 허명행 무술감독하고 저랑 '범죄도시'를 비롯해 모든 작품을 같이 하는 팀이라 같은 주먹 액션이라도 다른 부분을 찾아내려 노력한다. 판타지가 가미됐지만, 최대한 땅에 붙여서 현실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햇다"라고 액션에 대해 설명했다.
'거룩한 밤'은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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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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