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최승용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최승용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지난 시즌 12경기(27이닝)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한 최승용은 지난달 26일 KT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승리를 거뒀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두산은 최근 2연패에 빠져있다. 지난달 30일 삼성전에서 2-3으로 패했다. 두산 타선은 4안타 1홈런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강승호가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박계범과 이유찬도 안타를 때려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키움은 윤현이 선발투수다. 2025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31순위)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윤현은 지난달 27일 KIA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5이닝 3피안타 5볼넷 1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많은 4사구를 내줬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는 투구를 보여줬다.
4연승을 달리던 키움은 지난달 30일 경기에서 SSG에 2-8로 패하며 연승을 마감했다. 키움 타선은 7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고 전태현과 김태진은 멀티히트를 때려냈지만 경기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불펜진은 8회 4연속 밀어내기 실점을 허용하며 고전했다.
두산은 올 시즌 2승 6패 승률 .250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키움은 4승 4패 승률 .500 리그 5위다. 두 팀은 이날 경기가 올해 첫 맞대결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