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에서 최다니엘이 황정음의 전 남편인 이영돈을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서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과 만난 황정음. 최다니엘은 "결혼식장 내가 갔다 신혼집도 갔다"며 "중요할 때 다갔다"고 했다.
황정음은 "15년 전 24세 다니엘, (지금 39세인데) 너무 노안이었나봐 하나도 안 변했다"며 "너무 멋지다 하나도 안 늙었다"며 깜짝, 최다니엘은 "나도 늙었다"고 했다.
최다니엘은 황정음이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통화를 하고 걱정된 마음 , 그런 통화하고 잘 해낼 수 있길 개인적으로 기도했다"고 했고 황정음은 "항상 기댈 수 있고 속 얘기할 수 있는 따뜻한 친구다 자주 통화하지 않아도 기사보고 힘든 일 있으면 조금 지나서 연락해주는 것들이 좋더라"고 했다.

최다니엘은 조심스럽게 "사실 이혼 기사를 보고 바로 연락할까 고민해, 다른 데서도 많이 연락 올 거기 때문 , 그래서 뒤늦게 전화했다"고 운을 뗐다. 황정음은 "태어나서 처음 겪어본 일, 그때 엄청 힘들었다"며 "근데 너한테 전화가 왔을 때 너무 고마웠다 , 오랜기간 안 봐도 계속 봤던 친구같다"고 고마워했다.
특히 최다니엘은 황정음에게 전 남편을 언급, "그때 선한 느낌이었는데 바쁜 느낌이었다"며 식사 중에도 계속 자리를 비웠다고 했다. 최다니엘이 "사업 때문인가?"라고 하자 황정음은 "그게 사업인 줄 알았다"며 "항상 많이 바빴다"며 웃음, 최다니엘도 "속사정은 둘만 아는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작년 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