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50대에 얻은 소중한 딸 등에 업고 봄나들이 “박애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01 20: 55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1일 개인 채널에 “조금 힙한 금명아. 재이의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완연한 봄 날씨에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박수홍은 50대의 나이에 얻은 소중한 딸을 등에 업고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것.

‘김다예♥’ 박수홍, 50대에 얻은 소중한 딸 등에 업고 봄나들이 “박애순”

특히 박수홍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인물명을 따와 ‘박애순’, ‘박금명’이라며 딸바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봄 날씨에 맞춘 딸의 패션을 공개하기도. 딸은 화려한 리본 무늬가 박힌 의상으로 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예쁘게 잘 키워 주세요”, “너무 예쁜 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로 딸을 임신, 재이 양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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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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