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가 자궁근종이 있었다고 밝혔다.
1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출산 후 첫 외출! 다이어트 꿀통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진이는 친구와 함께 출산 후 첫 외출을 시도했다. 윤진이는 “자궁근종이 있었다더라. 그래서 혹을 떼어냈다고 그러더라. 다행이다. 원래 그걸 따로 하려면 입원해서 떼어냈어야 하는데 다행히 제왕절개 수술하면서 함께 떼어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는 “제이가 효도하면서 나왔네”라고 말했고, 윤진이는 웃음으로 답했다.
윤진이와 친구는 한 음식점을 찾았다. 윤진이는 배를 내밀며 “자궁이 20배가 팽창해 있다. 최소 6주가 지나야 배가 들어간다. 몸살도 걸리고. 임신을 하고 나면 부유방 이런 안 좋은 것들. 쥐젖이 또 (목에) 생겼다. 안 없어진다. 둘 낳으면 그렇다”라며 임신과 출산 후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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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진짜 윤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