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 못 뛴다! 이강인 '부상 복귀전' 더 미뤄져... PSG "왼쪽 발목 다친 LEE, 아직 치료 받는 중"[공식발표]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5.04.01 10: 17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4)이 아직 그라운드로 돌아오기엔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PSG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은 3월 20일 (한국 A매치) 오만과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삐었고,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알렸다. 
오는 2일 오전 4시 10분 PSG는 프랑스 덩케르크에 위치한 스타드 마르셀 트리뷔에서 덩케르크와 2024-25시즌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을 치른다. 덩케르크는 프랑스 2부 리그 팀이다.

[사진] 이강인 / 파리 생제르맹 홈페이지

이 경기를 앞두고 구단은 부상자 명단을 업데이트했는데 이강인 이름이 포함됐다. 
예견된 발표다. 
이강인은 지난달 20일 한국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전반 중반 교체 투입돼 황희찬의 골을 도왔던 이강인은 후반 막판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한동안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던 이강인은 스태프에 업힌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경기가 모두 끝난 뒤엔 목발을 한 채 퇴근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홈에서 오만에 1-1로 비겼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치러 1-1로 비겼다.후반 한국 이강인이 발목을 잡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5.03.20 /cej@osen.co.kr
대한민국 대표팀이 홈에서 오만에 1-1로 비겼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치러 1-1로 비겼다. 후반 한국 이강인이 스태프의 등에 업혀 피치를 빠져나가고 있다. 2025.03.20 / dreamer@osen.co.kr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2일 "선수들과 개인 면담을 한 결과 이강인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라고 들려줬다. 이후 이강인은 재활에 시간을 할애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0일 생테티엔과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그는 소속팀에서 올 시즌 모든 경기 통틀어 41경기 출전,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쿠프 드 프랑스 대회에선 3경기 소화, 팀의 4강 진출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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