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윤남기의 '금수저' 재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4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윤남기 편 하나 없는 남기네 여행 (+흑역사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딸 리은, 아들 남주와 시부모까지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떠났다. 시어머니는 "뭐니뭐니해도 이렇게 여행을 많이 다녀야한다. 추억이 중요한거다. 리은이랑 남주랑 여행 많이 다니면 여행 추억이 많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옛날에 리은이 아빠 다리고 데닐때도 혼자 데리고 다니는데도 아이고 (짐이) 한 보따리다"라고 윤남기의 어린시절을 언급했다. 윤남기는 "리은이 아빠가 말을 좀 잘 들어?"라고 말했고, 시어머니는 "너무 잘 들어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남기는 "리은이 아빠 옷 입히는 것 만 한시간 걸렸는데"라고 실토했고, 시어머니는 "옷 다 입혀놓으면 도로 다 벗는다. 자기 맘에 드는거 아니면"이라고 당시부터 확고했던 취향을 전했다.

이에 윤남기는 "리은이는 진짜 착한거다"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그때부터 옷이 아주 옷에 대해 까다로웠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옷도 매주 백화점 가서 백만원 이상 산 것 같다. 쟤 옷만"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윤남기는 "에이 설마"라고 말했지만, 시어머니는 "설마 좋아하네"라고 받아쳐 사실임을 강조했다. 윤남기는 "맞다. 아빠가 옛날에 나 무스탕 이런거 사줬다"고 떠올렸고, 이다음은 "그 당시에 무스탕이면 6~70만원 했을텐데"라고 깜짝 놀랐다.
윤남기는 "웃긴게 뭔지 아냐. 김포공항에 내가 그 무스탕을 어디다 버리고 왔다. 일부러 버린건 아니고 어디 벗어놨는데 어디다 벗어놨는지 모르는거다. 그때 없어져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게 비싼건 알았어?"라고 묻자 "아니 뭐 비싸다고 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이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둘째를 임신, 지난해 8월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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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다리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