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전처 안현모를 언급한 후 당혹감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라이머'에서는 "폭싹 먹고 웃고 울었수다, 아버지와 추억을 먹고 온 라이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추억의 국밥집을 찾아 해장국을 먹는 라이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버지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이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우리가 안 했던 일들을 올해 많이 해보려고 한다. 지금 당장 돈이 안 되고 되고를 떠나서 프로젝트 해보고, 어떤 나라에 가서 이벤트도 해보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정 이도 저도 안 되면 이상민같이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조언했고, 라이머는 "저는 상민이 형처럼 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머 아버지는 "이 정도 이야기했으면 15~16분 스토리는 거의 된 거 아니냐"라며 방송 분량을 짐작하기도.
이에 라이머는 "나랑 방송을 많이 해보셔서 그렇다. 우리 아버지 '동상이몽'도 나오고, '우리들의 차차차'도 나오셨다"고 언급하던 중, 두 프로그램 모두 이혼 전 안현모와 함께한 프로임을 깨달았다.
라이머는 "그 얘기 하니까 갑자기 아버지께 또 죄송하다"고 반성하자, 라이머 아버지는 "그 얘기는 오늘 여기서 꺼내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머는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결혼 6년만인 2013년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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