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아웃 향해 제스처 보내는 양의지, '배정대 발에 공 맞았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3.26 19: 21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T는 소형준, 방문팀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2사 3루 상황 KT 배정대 타석 때 두산 포수 양의지가 더그아웃을 향해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배정대 타석에서 공이 포수 뒤로 빠져 인플레이 상황으로 진행됐으나 두산 측 비디오판독 요청 끝에 사구로 정정됐다. 2025.03.2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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