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장성우, '같은 시선 다른 마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3.26 19: 10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T는 소형준, 방문팀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2사 1루 상황 KT 오윤석의 1타점 동점 우중간 2루타 때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된 주자 장성우와 홈을 내준 두산 포수 양의지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25.03.2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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