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리뷰] LG 만나는 류현진, 지난해 개막전 패배 설욕할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5.03.25 12: 2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한다.
개막시리즈에서 LG는 롯데 자이언츠에 2연승을 거뒀다. 한화는 KT 위즈를 만나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류현진이 등판한다. KT전 개막 2연전에서 1~2선발로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가 던졌고, 지난해 개막전 선발투수였던 류현진은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한다.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선발로 출전하고,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3.13 / foto0307@osen.co.kr

공교롭게 이날은 1987년 3월 25일생인 류현진의 38번째 생일이다.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생일날 선발 등판한다. 
지난해 류현진은 LG전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84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개막전 LG를 상대로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지만, 후반기에는 5이닝 무실점,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LG는 롯데와 개막 2연전에서 타선이 폭발했다. 개막전에서는 15안타 2홈런 12득점, 23일 롯데전에서는 홈런 5방을 터뜨리며 13안타 10득점을 기록했다. 4번타자 문보경이 이틀 연속 1회말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LG 선발투수는 외국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다. 지난해 7월 대체 선수로 합류해 11경기(선발 9경기) 3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02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화 상대로 2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에서 2경기 등판해 9⅓이닝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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