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리뷰] 선발투수 복귀 문승원, SSG 개막 3연승 이끌까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5.03.25 00: 50

SSG 랜더스 문승원이 개막 3연승을 위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문승원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지난 시즌 불펜투수로 뛰며 62경기(60이닝) 6승 1패 6홀드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문승원은 올 시즌 다시 선발투수로 돌아왔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5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5.06으로 다소 고전했다. 

OSEN DB

SSG는 시즌이 개막하기도 전에 미치 화이트와 최정이 부상을 당하는 큰 악재를 만났다. 하지만 두산과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오태곤이 올 시즌 SSG 1호 홈런을 쏘아올렸고 박성한(2타수 1안타), 고명준(7타수 3안타), 박지환(6타수 2안타) 등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마무리투수 조병현은 2경기(2⅓이닝)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으로 활약했다. 
롯데는 터커 데이비슨이 선발투수다. 이날 경기에서 KBO리그에 데뷔하는 데이비슨은 시범경기에서 2경기(6이닝) 평균자책점 1.50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개막 2연전에서 LG에 2연패를 당한 롯데는 2경기 동안 22실점을 하며 투수들이 크게 부진했다. 타선도 4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시즌 KBO리그 역대 최다안타 신기록(202)을 달성한 빅터 레이예스가 7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의 활약이 부족했다. 
SSG는 2승으로 리그 공동 1위, 롯데는 2패로 리그 공동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이며 지난 시즌 맞대결 성적은 9승 1무 6패로 SSG가 앞섰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