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아일릿, 대세 날개 단 '하이브의 효자들' [Oh!쎈 펀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3.19 16: 30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부터 아일릿까지, 하이브의 막내 효자들이 날아오르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와 아일릿이 하이브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해외 시상식에서 다관왕을 기록하는가 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격한다. ‘대세’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는 요즘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요즘 가장 ‘핫’한 대세 K팝 아이돌이다. 2023년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오늘만 I LOVE YOU’로 확실한 대세 반열에 올랐다. 롱런 인기를 이어가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이들의 인기는 글로벌 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롤라팔루자’ 출격을 확정지은 것으로, 올리비다 로드리고, 타일러, 사브리나 카펜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무대에 오르게 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앞서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 소닉 2024’와 국내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나서며 차세대 공연 강자로 급부상했던 상황. 모든 무대에서 핸드 마이크를 고수하며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롤라팔루자’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면서 높아진 팀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이넥스트도어는 앞서 ‘제39회 일본 골든 디스크 대상’에서도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 해외 시상식 수상과 세계적인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가드를 이어가고 있어 더 주목되는 행보다.
보이넥스트도어와 함께 하이브의 막내딸인 아일릿의 상승세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데뷔한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단번에 존재감을 알리며 최고의 신인으로 거듭났다. 데뷔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진입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시장에도 아일릿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일릿의 존재감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빌보드 차트를 비롯해 영국 ‘오피셜 싱글 찾트 톱100’에 K팝 데뷔곡 최초, 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썼으며, 각종 해외 차트 연말 결산을 휩쓸었다. 
그리고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최다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아일릿은 ‘마그네킥’으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아시아)’,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아시아)’, ‘베스트 5 송 바이 스트리밍’ 3관왕에 올랐다. 일본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에서 데뷔 1년 만에 3관왕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아일릿이었다.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앞서 지난 1월 기준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누적 재생 수 2억 회)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일본 시장에서의 인기에 이어 최근 미국 음악 시상식에서도 첫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아일릿이다. 아일릿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5)’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K-팝)’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 이어 일본, 미국에서 무려 신인상 7관왕을 기록하며, 데뷔 1년 만에 견고해진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 KOZ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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