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강하늘 "원테이크 장면 多..흥분됐다" [Oh!쎈 현장]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3.17 16: 07

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밍'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스트리밍’(감독/각본 조장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강하늘, 조장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스트리밍'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배우 강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배우 강하늘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3.17 / soul1014@osen.co.kr

극 중 다수의 '원테이크' 촬영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강하늘이 촬영 후기를 전했다. 그는 "원래 저 자체가 원테이크 영화를 좋아한다. 감독님과 처음 미팅하고 이야기할 때, 실시간 스트리밍의 느낌인 만큼 롱테이크로 가야 한다고 했을 때, 약간 신이 났었다. 흥분도 되고, 재미있을 것 같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대본이 길게 나와 있는 부분이, 여기서 이렇게 해볼까? 하는 고민의 지점들이 다 너무 즐거웠다. 신나서 감독님과 촬영했던 기억"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원 테이크이다 보니 어려운 점은, 보통 한번 찍을 때 길게 가면 10분 정도 되는 장면도 있었다. 보통 영화에서 10분짜리 씬은 만나기 쉽지 않다. 만약 제가 9분 50초에 엔지를 내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다"라며 "그런 부분이 쫄리기도 하면서, 이상한 긴장감이 생기면서 그 부분이 재밌던 거 같았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영화 ‘스트리밍’은 오는 3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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