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경쟁 펼쳤던' 윤도영, 대전 떠나 브라이튼 이적 임박... "메디컬 테스트 마치면 브라이튼행" [속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5.03.17 11: 04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이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윤도영 이적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17일 "윤도영의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이적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 있는 윤도영은 메디컬 테스트, 사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이들 절차는 이르면 현지 시간으로 17일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가 팀 K리그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뒀다.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를 상대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맞대결을 펼쳐 팽팽한 접전끝에 4-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토트넘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치른 비셀 고베전(3-2 승리)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승리, 프리시즌 연승을 달렸다.전반 팀 K리그 윤도영이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을 수비 하고 있다. 2024.07.31 /sunday@osen.co.kr

팀 K리그 윤도영 2024.07.31 /sunday@osen.co.kr

이적시장을 전문으로 다루는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윤도영의 영국행과 브라이튼 입단 임박 사실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전했다. 
로마노는 런던에 막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윤도영의 사진과 함께 "윤도영이 메디컬 테스트와 4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적었다.
우선 로마노는 "윤도영은 다음 시즌 유럽에서 임대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래틱도 같은 소식을 전했다.
대전 하나시티즌 윤도영 163 2024.05.25 / foto0307@osen.co.kr
대전 하나시티즌 윤도영 168 2024.05.25 / foto0307@osen.co.kr
디 애슬레틱은 브라이튼이 대전과 윤도영이 체결한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하면서 개인 조건 합의까지 마쳤다고 주장했다. 월요일에 예정된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계약은 문제없다고 내다봤다.
2006년생인 윤도영은 동갑내기 양민혁(QPR)과 함께 지난 시즌 K리그 1 최고 유망주로 꼽혔다. 지난해 7월 팀 K리그 일원으로 토트넘과 맞붙은 윤도영은 손흥민 앞에서 과감한 드리블을 선보인 적도 있다.
윤도영은 지난해 K리그 1 19경기에 출전해 1골-3도움을 기록했다. 올해는 K리그1 3경기를 소화했다.
윤도영은 대전 구단 산하 18세 이하(U-18) 팀 충남기계공고 소속이던 지난해 1월 대전과 준프로 계약을 했고, 기량을 인정받아 8월엔 프로 계약에 골인했다. 
지난해 7월 열린 토트넘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팀K리그의 일원으로 참가해 전반전 45분 동안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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