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제니 어깨가 정말 예뻐”, 콘서트 관람 소감도 특별하네

배우 공효진이 제니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공효진은 지난 15일 개인 계정에 “루비처럼 빛나는 제니 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 어깨가 정말 예쁘구나”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15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발매 기념 단톡 콘서트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제니를 담은 공효진은 “어깨가 정말 예쁘구나”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결혼 후 케빈오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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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