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톡톡] ‘이노닉스’ 나희주가 말하는 FN 포천 ‘희망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03.14 17: 37

“스타로드 선수가 실수를 종종하는데, 2일차 경기에서는 실수가 없었다(웃음)”
진심과 유머가 절반씩 담긴 말이었다. ‘이노닉스’ 나희주의 말을 들은 ‘스타로드’ 이종호 또한 “이노닉스님에게 열심히 배그를 배우고 있다”며 강점인 운영 뿐만 아니라 종합적으로 육각형 선수가 되기 위헤 노력 중임을 어필했다.
FN 포천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2주 2일차 경기에서 2치킨 67점으로 50점을 획득한 DNF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FN 포천. /크래프톤 제공.

이로써 FN 포천은 데이 우승 상금 300만원에 치킨 상금 100만원(1치킨 50만원)을 더한 400만원까지 덤으로 챙겼다. PGC 포인트도 10점을 추가, 14점을 확보하면서 중간 순위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 나선 ‘이노닉스’ 나희주는 “기분 좋다. 점수를 많이 챙겼고, 교전적으로 (경기력이) 올라온 것 같아 다행이다”이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매치3과 매치4 연속 치킨을 가능했던 이유를 묻자 나희주는 ‘스타로드’ 이종호의 오더 영향력을 어필했다. 아울러 팀의 경기력 또한 우상향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스타로드 선수가 실수를 종종하는데, 이번 2일차 경기에서는 그런 실수가 없었다(웃음). 그런 이유도 있었고, 팀 합도 잘 올라와서 그게 잘 풀릴 수 있었던 이유가 된  것 같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스타로드’ 이종호도 팀의 조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자신의 노력을 유머를 담아 표현했다.
이종호는 “경기력은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많이 부족한다. 나 자신에게 피드백을 해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70점이다. 옆에 있는 ‘이노닉스’ 님에게도 항상 배우고 있다. 요즘은 배그를 배우는 맛이 있다”며 활짝 웃었다.
끝으로 나희주는 “그동안 경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잘 잡는 팀이라는 걸 확인한 것 같아 다행이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우리도 잘 준비해서 4명의 합이 끝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는 그랜드 파이널 출전이 목표다. 그랜드 파이널에 꼭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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