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아쉬움 허정한이 만회' 한국, 멕시코와 주고 받고 '무승부'로 출발.. 14일 한일전[세계 3쿠션 팀선수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5.03.14 11: 28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허정한(경남)이 짝을 이뤄 7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는 한국이 복병 멕시코와 승부를 주고 받았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이하 팀선수권)'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멕시코와 1승 1패로 무승부를 기록, 승점을 2점씩 나눠 가졌다. 한국은 B조에서 멕시코를 비롯해 일본, 프랑스와 8강 진출 경쟁을 벌인다. 

[사진]허정한(왼쪽)과 조명우 /SOOP 제공

조명우와 허정한은 40판 단판 승부에서 각각 하비에르 베라,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를 상대했다. 동시에 진행된 경기에서 조명우가 19이닝 만에 25-40으로 패했으나 허정한이 에르난데스를 40-31(30이닝)로 꺾었다. 조명우의 패배 아쉬움을 허정한이 만회한 것이다. 
같은 시각 맞붙은 프랑스와 일본의 경기에서는 프랑스가 1승 1무 이겨 승점 3을 가져갔다. 이기면 승점 2, 비기면 승점 1을 가져가게 되는 만큼 프랑스가 조 1위, 한국과 멕시코가 공동 조 2위, 1무 1패로 승점 1에 그친 일본이 맨 아래 자리했다.
[사진]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왼쪽)와 하비에르 베라 /SOOP 제공
한국은 다음 일본과 대결한 후 마지막 날 프랑스를 만난다. 일본과 경기는 이날 오후 10시, 프랑스전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펼쳐진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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