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 강백호 3타점 미쳤다! KT, NC 꺾고 시범경기 선두 질주 [창원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5.03.14 00: 30

프로야구 KT 위즈가 시범경기 선두를 질주했다.
KT는 지난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에 10-5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범경기 전적 4승 1패로 순위표 맨 위를 지켰다.
국가대표 출신 고영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KT는 지명타자 강백호-우익수 멜 로하스 주니어-3루수 허경민-포수 장성우-좌익수 김민혁-1루수 문상철-2루수 오윤석-중견수 배정대-유격수 김상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3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4히초 2사 1, 3루 KT 강백호가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3.13 / ksl0919@osen.co.kr

이에 맞서는 NC는 2루수 박민우-유격수 김주원-지명타자 손아섭-1루수 맷 데이비슨-중견수 박건우-포수 김형준-3루수 도태훈-좌익수 천재환-우익수 박시원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신민혁.
NC는 1회 김주원의 좌전 안타와 2루 도루 그리고 손아섭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홈런 1위 데이비슨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3점포를 날렸다.
반격에 나선 KT는 2회 1사 3루서 오윤석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추격했다. KT는 4회 빅이닝을 완성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2사 2,3루서 상대 폭투로 김민혁이 3루 주자 홈을 밟았다. 김상수가 볼넷을 골라 또다시 주자 2명이 됐다.
강백호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리며 2점 더 달아났다. 4-3 역전. 멜 로하스 주니어가 볼넷을 얻었다. 주자 1,2루 허경민이 적시타를 때려 5-3으로 달아났다.
13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1회말 KT 선발 고영표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3.13 / ksl0919@osen.co.kr
기세 오른 KT는 6회 무사 1,2루 찬스에서 야수 선택으로 1점 더 보탰다. 멜 로하스 주니어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허경민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7-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8회 2사 후 황재균의 볼넷, 장성우의 좌전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대타 유준규가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때려냈고 상대 실책으로 3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NC는 8회말 공격 때 2사 만루 찬스를 마련했다. 김성욱의 중전 안타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더 이상 점수를 얻지 못했다.
KT 선발 고영표는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후 김민수, 우규민, 원상현, 손동현, 박영헌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강백호는 2루타 포함 3타점을 올렸고 허경민은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NC 선발 신민혁은 2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네 번째 투수로 나선 신영우는 2이닝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데이비슨은 1회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고 김성욱은 2타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한편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 고영표가 1회 실투로 홈런을 맞았지만 이후로는 좋은 피칭을 해줬다. 잘 만들어지고 있다. 중간 투수들도 몸 상태를 순조롭게 끌어올리고 있다. 타선에서도 주전급 선수들의 타격감이 잘 올라오고 있어서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
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경기에 앞서 KT 이강철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2025.03.0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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