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전드의 딸 미모 미쳤다!’ 아버지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은 셀럽 화제

미남축구선수로 유명한 레전드의 딸이 미모로 화제를 모은다. 

프랭크 르부프(56)는 90년대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다. 잘생긴 얼굴로 유명했던 프랭크는 2001년 영화배우와 축구선수를 병행해 화제를 모았다. 

르부프는 183cm의 신장에 잘생긴 얼굴로 유명했다. 그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첼시에서 144경기를 뛰면서 17골을 넣었다. 199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멤버였던 그는 2007년 은퇴했고 2014년까지도 배우로 활동했다. ESPN의 축구패널도 맡았다.

딸 제이드 르부프(34)는 아버지의 외모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제이드는 모델로 활동하며 24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셀럽이다. 제이드는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제이드는 스테판 로드리게스와 결별생활을 정리하고 돌싱이 됐다. 그녀는 남편의 바람끼를 용서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했다. 

제이드는 12일 자신의 SNS에 란제리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지난 5개월간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의 균형을 찾기 위해 바꿔야 할 때도 있다”면서 이혼결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제이드는 최근 프랑스 TV 유명토크쇼의 진행자로 발탁돼 또 다른 재능을 뽐내게 됐다. 이 토크쇼에는 유명한 연예인, 운동선수, 인플루언서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