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6회초 1사 만루에서 KIA 이우성의 3루땅볼에 두산 야수진이 5-4-3 병살 처리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원심이 번복되며 1루 세이프 판정이 나자 두산 야수진이 실점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5.03.13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