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파리 패션 위크를 누볐다.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아하면서도 덴디하고, 또한 세련된 느낌이 독특하게 작용하는 L 브랜드의 주름 팬츠를 우아하게 소화해낸 이시영은 해당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었다.
평소 C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즐겨 착용하면서 옷부터 가방과 신발 그리고 액세러리까지 풀 코스로 착용하며 코디를 선보이는 이시영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았다. 그가 사랑스럽게 착용하는 m 브랜드는 물론, 김나영이 먼저 선보였던 L 브랜드의 주름 팬츠도 이시영의 손길을 탔다.
네티즌들은 "옷 잘 입는다", "역시 팬션 센스가 좋다", "팬츠 엄청나게 우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