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파씨와 밴드 드래곤포니가 색다른 콘셉트의 앨범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스페셜 앨범 'COLD'로 컴백한 영파씨는 한 편의 영화가 개봉하는 듯한 차별화된 티징 프로모션을 펼쳤다. 'K-팝신 청개구리'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남들이 하지 않는 프로모션으로 이목을 끈 것. 먼저 앨범의 스케줄러가 영화 상영 일정을 본떠 제작된 가운데, 콘셉트 포토는 스틸 컷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ost 메들리로 소개됐다.

특히 앨범의 하이라이트이자 프로모션의 종착점이었던 타이틀곡 'COLD (feat.10CM)'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파씨가 대만 인기 배우 증경화와 함께 한 편의 청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COLD (feat.10CM)'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핫100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영파씨가 영화라면, 오는 19일 두 번째 EP 'Not Out'을 발매하는 드래곤포니는 페스티벌 콘셉트로 앨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티징 콘텐츠를 알리는 스케줄러는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트랙리스트는 페스티벌 맵으로 표현해 콘셉트 몰입도를 높였다.
헤드라이너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된 콘셉트 포토는 On Stage 버전과 Backstage 버전 등으로 공개되며 강렬하고 진지한 무드와 자유로움을 넘나드는 드래곤포니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매 사진 헤드라이너로 소개되고 명명되며 드래곤포니만의 페스티벌이라는 프로모션 콘셉트를 더욱 구체화했다. 오는 13일에는 Rehearsal이라는 콘텐츠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이러한 프로모션은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평범한 앨범 프로모션을 벗어난 신박한 시도가 컴백 주간 팬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 정형화된 틀을 깬 독특하고 파격적인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긍정 평가가 주를 이룬다.
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COLD'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Not Out'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DSP미디어, 안테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