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이례적으로 간판 게임쇼 ‘블리즈컨’의 내년 개최를 조기에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블리자드가 올해 블리즈컨을 건너 뛰고 확장팩이나 신작이 나오는 내년으로 계획을 미뤘다는 관측이다.
블리자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블리자드 최고의 축제 블리즈컨이 2026년 9월 12월과 13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커뮤니티, 플레이어들과 블리자드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블리자드 역사에 있어 주춧돌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2026년 블리즈컨에서는 개막식, 심층 패널, 다크문 축제, 친선 대회, 게임 시연 등 블리즈컨의 핵심 요소와 더불어 이처럼 상징적인 축제 블리즈컨의 의미를 더욱 강화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