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성 빈소 마련된다…"오늘(12일) 부검 종료, 14일부터 조문"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3.12 11: 16

가수 故 휘성의 빈소가 마련된다.
12일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휘성 님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은 12일 오전 종료됐고, 이에 따른 장례 절차 진행에 대해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례 절차는 휘성의 어머님 건강이 염려돼 가족들만이 조용히 치르려 했지만 유가족들이 고심한 끝에 휘성을 기억하고 사랑했던 많은 이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블루카펫 행사가 열렸다.휘성이 블루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이에 휘성의 빈소는 오는 14일 서울삼성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16일이며,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이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동료 아티스트 민 소속사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휘성은 2002년 1집 ‘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안되나요’, ‘일년이면’, ‘Insomnia’,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다시 만날 날’, ‘사랑은 맛있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하 휘성 측 전문
안녕하세요.
故 휘성 님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연이은 보도로 인해 대중분들께 피로감을 드려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휘성 님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은 12일 오전 종료됐고, 이에 따른 장례 절차 진행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유가족 분들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례는 어머님의 건강이 염려돼 가족들만이 조용히 치르려 했으나 유가족 분들이 고심한 끝에 휘성 님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휘성 님을 아시는 모든 분과 그의 음악을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이 평생 외롭게 지낸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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