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의 시즌 1호골...소속팀도 압도적 선두 질주하면서 승격 성큼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5.03.12 07: 09

말 그대로 더 나아갔다.
버밍엄은 1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티버니지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버밍엄은 승점 82를 마크하면서 위컴과 렉섬(이상 승점 68)을 제치고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즌이 3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승점 13점을 앞서면서 사실상 우승에 가까워지게 됐다.

한국의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중원서 무난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버밍언은 전반 28분분 키어런 도웰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다.
여기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백스호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그는 후반 2분 알피 메이가 페널티박스에서 뒤로 패스를 보내자 상대 수비를 제치고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갈랐다. 백승호의 시즌 1호골.
비록 한 골을 내주긴 했으나 버밍엄은 침착하게 리드를 지키면서 경기를 매조지으면서 잉글랜드 챔피언십 승격에 한 발 자국 더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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