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톡톡] ‘이노닉스’ 나희주의 바람, “FN 포천, 나날이 발전하는 팀으로 기억되고 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03.12 10: 40

2025년 전면 개편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는 무엇보다 상위권 톱8 진입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날 성적에서 8위까지 2일차 기회를 부여받고, 2일차 경기에서도 8위 안에 들어가야 해당 주차 마지막 데이 경기에 뛸 수 있기 때문이다.
순위 점수에서 게임PT를 3점 차이로 따돌리고 2주 2일차 출전 기회를 확보한 FN 포천의 간판 선수 ‘이노닉스’ 나희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향후 일정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FN 포천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2주 1일차 경기에서 31점(순위점수 10점, 21킬)으로 8위를 차지했다. 동률이었던 게임PT를 순위 점수에서 앞서면서 2일차 출전권을 확보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나희주는 “동점으로 아슬아슬하게 (8위로) 들어갔다. 나쁜 건 아니지만, 기회를 얻은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1일차 경기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불과 데이 경기가 4차례 밖에 진행 안됐지만 리그는 DN 프릭스가 (1위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 뒤를 이어 T1과 디플러스 기아(DK)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FN 포천의 팀 분위기를 묻자 “좋다”라고 언급한 ‘이노닉스’ 나희주는 옛 동료 ‘살루트’ 우제현이 간판 스타로 활약하는 재치있는 말로 DN 프릭스의 선전을 기원했다.
“(DN 프릭스가) 그렇게 계속 독식하더라도 우리는 밑에 살짝 들어가서 같이 PGS에 가겠다. 우리는 PGS에서 잘하면 되니 계속 차라리 독식을 해주길 바란다(웃음).”
끝으로 나희주는 “FN 포천이 점점 나날이 발전하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첫 주차에는 두 번째 데이 경기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 2주차는 올라간 것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로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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