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미국 명문대 UCLA 자퇴…"가수하려고 무작정 한국왔다" (‘돌싱포맨’)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3.11 22: 17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윤지는 미국 대학교 UCLA를 자퇴하고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덕 보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출연했다.
김윤지는 할리우드 촬영 현장에 대해 “대기실이 있는 것처럼 개인 트레일러에 부엌, 침실, 샤워실 화장실이 다 구비돼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윤지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에스코트해주시는 분이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할리우드 활동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김윤지는 “가수로 번 돈보다 영화 한 편으로 더 많이 벌었다. 8년 이상 가수 활동했던 것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윤지는 미국 명문대 UCLA를 다니던 중에 가수를 위해 자퇴를 했다고. 회사도 없이 무작정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엄마의 반대가 심했다고 전하며 “나였어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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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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