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할리우드 영화 1편 출연료 엄청나다.. "8년 가수 생활보다 더 벌어" (‘돌싱포맨’)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3.11 21: 35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윤지가 할리우드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덕 보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출연했다.
김윤지는 할리우드 촬영 현장에 대해 “대기실이 있는 것처럼 개인 트레일러에 부엌, 침실, 샤워실 화장실이 다 구비돼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윤지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에스코트해주시는 분이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할리우드 활동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김윤지는 “가수로 번 돈보다 영화 한 편으로 더 많이 벌었다. 8년 이상 가수 활동했던 것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